블로 그 갈아탔습니다. 11/7부터 챌린지 한대. 아이폰 내꺼. 집중력저하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사본 뽀모도로 시계. 요즘에 드라마를 보면서도 쉴새없이 폰을 보고 뭐 하다가도 폰 들여다보고 하는게 너무 심한데, 볼 게 있는 것도 아니고 폰으로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끊임없이 무의미한 새로고침을 하고있어서ㅋㅋ >정해진 시간만이라도 폰 안 보고 다른 일 하기< 를 목표로 들였다. 사실 친구가 산 거 보고 예뻐서 따라 산거기도 함. 전에는 그냥 폰 보지 말자! 이러고 오분있다가 다시 봤는데 어쨌든 쟤가 알람 울릴때까지 폰 뒤집어서 두고 안 보기로 하니까 정말 안 보게 되긴 한다. 첨에 30분으로 하다가 지금은 40분씩으로 하고 있다. 얼마 전에 갔던 동백가옥. 여기도 트위터에서 보고 가봄. 다 좋은데 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