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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17도씨 /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회

zzomi 2024. 12. 11. 10:18




 

겨울이 되었으니까 겨울푸드를 먹으러 가봅시다.

17도씨의 초코

 

작년 겨울에 갔을 땐 츄러스였는데 이번엔 러스크로 바꼈다.

개인적으로 진한 초코에 달달하고 부드러운 츄러스 찍어먹는 게 더 아름다웠던 맛으로 기억됨ㅠㅠ 그치만 여전히 초코는 옳았다

 

 

 

 

단거 에피타이저로 먹었으니 매콤한 걸로 식사 해주시고

(바로 앞에 또보겠지가 있었음ㅋㅋ)

 

 

 

걷는데 강철의 연금술사전을 하고있었음. 가실? 가실? 해서 들어갔따

물론나는... 이 만화를 전혀 보지 않았음;

 

이 짤이 여기서 나온 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슨트(=친구)가 있어서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또 재밌더라 규모도 제법 크고 스탬프이벤트같은것도 있고 원작 재밌게 본 사람은 가보면 좋을 것 같음.

*근데 내부에 화장실 없음 드가기전에 무족권 화장실 가야댐. 화장실 가야한다고 나가면 재입장이 안됨. 심지어 전시관은 지하3층인데 화장실은 지상1층에 있음 나는 정말 당황스러웠다.

전시회 보고 나서 아 나도 이거 함 봐볼래~ 했는데 아직도.. 시작하지 않고 있음 당연함 지금 너무 바쁨.

글구 중간에 영상관이 있었는데 결말 부분이 나와가지고ㅋㅋ 보고 나서.. 나 지금 결말을 본거야? 하고 물어봣더니 맞대(ㅋㅋㅋㅋ) 

 

 

 

오타쿠플라자 돌아다니다 가챠샵 들어갔는데 진짜 웃긴거 잇엇음..

나는 나메네코 피규어중 미케코를 뽑고싶었지만..히게오가 나왔다. 회사에 갖다둠. 근데 보다보니까 정들어서 웃김,,

 

 

 

모후샌드 뽑은 것들은 집에 두었습니다.

 

카톡으로 맨날 떠드는데 모이면 또 할말이 한바가지임. 이날은 낡고지친***에 대해 심도깊(?)은토론ㅋㅋ을햇고 정말즐거웟다. 올해가가기전에 또만나요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