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에 읽은 책들
재앙의 지리학 읽고 넷플다큐 지금 구매하세요를 연달아 봤더니
마트에 수없이 쌓인 과자 상자와 플라스틱 패키지 상품들 옷가게에 걸린 수천벌의 옷이 역겹고 무섭게 느껴지더라
대기업과 선진국의 기만에 치를 떨게 되는 효과 지금 바로 독서/시청하세요



친구가 대만 갔다가 안겨준 간식꾸러미 .. 저 까만 상자 안에 든 펑리수가 넘 맛있었다. 과육에 무슨 짓을 한 거냐. 펑리수는 왜케맛있을까🥹
우롱차 패키지가 넘 예뻐 아직 마셔보지는 않았는데 재택하는 날 즐겨볼게요.

드링킹캣스티커도 받음ㅋㅋㅋㅋㅋㅋㅋ 노트북에 안착하였습니다.


동네카페에 달리의 시계가 흐르고 있었다.
어느덧 12월이되었네요
모두(3명) 건강히 24년을 마무리해봅시다.